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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5일(한국시간) "맨유는 안토니를 매각할 의지를 드러내지 않았다"라며 "안토니의 에이전트도 이를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안토니의 에이전트인 주니오르 페드로소는 "맨유는 지금까지 1월이나 여름에 안토니를 이적시키는 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라며 "안토니는 팀에 복귀했을 때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토니는 남은 시즌에 집중하고 있다. 그의 경기력이 나아졌다. 그는 공격 포인트를 달성해야 한다는 걸 안다. 그가 집중하고 있는 점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에게는 골이 필요하다. 좋은 경기를 하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보여준 것보다 남은 시즌에 더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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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시즌 공격수가 필요한 맨유가 안토니를 데려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 시절 한솥밥을 먹은 제자 안토니를 불렀다. 이적료가 무려 8,500만 파운드(약 1,447억 원)가 발생했다. 그에 대한 기대치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었다.
첫 시즌 총 44경기서 8골을 넣었다. 프리미어리그 25경기서 4골을 넣었다. 새로운 팀과 리그에 적응하는 기간으로 봤다. 이번 시즌 더 나은 성적을 보여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올 시즌 존재감은 없다. 아직 공격 포인트가 없다. 이번 시즌 총 22경기서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17경기 중 11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팀 내 비중은 컸지만 기대치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맨유는 공격 쪽에 문제가 많다. 지난 시즌에 비해 경기력이 떨어진 마커스 래시포드와 함께 새로 합류한 라스무스 회이룬이 눈에 띄지 않는다. 안토니가 힘을 내야 하지만 활약이 부족하다. 이적 루머에 이름을 올리게 된 이유다.
그러나 맨유는 안토니와 함께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가 임대를 떠났기 때문에 오른쪽 윙어를 볼 선수가 많지 않다. 안토니의 반등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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