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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드 스펜스(23)가 팀에 복귀했음을 알렸다.
스펜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났다. 토트넘에 새로 부임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스펜스를 기용할 생각이 없었다. 결국 시즌을 앞두고 스펜스는 리즈로 임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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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스는 2022년 많은 기대를 받으며 미들즈브러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스펜스는 토트넘 입단 직전 시즌이었던 2021-22시즌에 노팅엄 포레스트 유니폼을 입었는데, 여기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노팅엄과 함께 1부 리그 승격을 완성했다.
이후 토트넘이 스펜스의 능력을 알아봤고, 1,250만 파운드(약 208억 원)를 지불하며 토트넘에 합류했다. 하지만 당시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고 있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스펜스를 외면했다. 결국 스펜스는 2022-23시즌 도중 스타드 렌 임대를 떠났다.
임대 복귀 후에도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역시 스펜스를 외면했고, 결국 스펜스는 다시 한번 임대를 떠나야 했다. 하지만 리즈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조용히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한편 토트넘은 스펜스에 앞서 세르히오 레길론의 복귀도 발표했다. 레길론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났다. 당시 맨유는 루크 쇼 등 주전 풀백들의 줄부상으로 새로운 풀백을 찾고 있었고, 그 결과 레길론을 빠르게 데려왔다. 하지만 레길론 역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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