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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수)

'피로골절 부상→대표팀 낙마' 홍현석, 약 2주 만에 소속팀 복귀전...아시안컵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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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홍현석이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KAA헨트는 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에 위치한 루미너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벨기에 프로리그 16라운드에서 KRC 헹크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헨트는 7승 8무 1패(승점 29)로 리그 3위에 위치하게 됐다.

홍현석이 복귀했다. 헨트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홍현석은 시즌 초반부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예선을 치르게 되면서 7월부터 시즌을 시작했다.

여기에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으로 대표팀 일정까지 소화하게 됐다. 홍현석은 금메달을 목에 걸며 금의환향했다. 홍현석은 "소속팀에서 스크린에 준비도 해주고 축하도 많이 해줬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아시안게임 직후 곧바로 한국으로 들어온 홍현석은 10월 A매치 기간 클린스만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표팀에 합류했다. 하지만 홍현석은 튀니지, 베트남전 경기에 나서지는 않았다. 이후 소속팀 헨트로 복귀한 홍현석은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리그컵 등 총 7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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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A매치 기간 다시 한번 클린스만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홍현석은 싱가포르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부상을 입었다. 지난달 16일 대한축구협회(KFA)는 "홍현석이 부상으로 제외된다. 홍현석은 좌측 정강이 부위에 불편함을 느꼈고, 의무팀 테스트를 거쳐서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좌측 경골에 미세한 피로 골절로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결국 곧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해 재활에 돌입했다. 소속팀 복귀 이후 약 2주의 시간이 흘러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홍현석은 헹크를 상대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약 71분을 소화했다. 홍현석은 볼 터치 49회, 패스 성공률 69%, 키 패스 2회, 경합 8회(3회 성공), 클리어 1회, 가로채기 2회, 태클 3회 등을 기록했다. 축구통계매체 '소파 스코어'는 평점 6.8점을 부여했다.

아직 경기 감각이 돌아오지 않은 모양이었다. 이날 홍현석은 총 18회 공을 빼앗겼고, 크로스와 롱패스의 정확도가 아쉬웠다. 패스미스도 많았다. 조금씩 폼을 다시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홍현석의 부상 복귀는 클린스만호에도 희소식이다. 홍현석은 클린스만 감독 부임 이후 꾸준하게 대표팀의 부름을 받고 있다. 6월 처음으로 기회를 잡은 홍현석은 4경기(선발 2회)를 뛰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 꾸준하게 대표팀에 선발됐던 선수를 부상으로 잃는다면 큰 악재다. 홍현석은 남은 대회 기간까지 소속팀에서 폼을 끌어올려 아시안컵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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