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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간) 비인스포츠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은 축구계 놀라운 광고"라고 칭찬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첫 날, 개막전때부터 그랬다"며 "결과는 중요하지 않고 상대는 물론이고 홈이든 원정이든 상관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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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 회장은 유럽 축구계에서 떠오르는 '젊은' 감독을 원했다. 따라서 57세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화려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고려 대상은 아니었다.
하지만 레비 회장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카리스마와 함께 매우 유기적인 전술 스타일, 그리고 영리한 영입을 높게 평가하게 됐다.
지난 3년 동안 무려 세 감독을 겪은 토트넘 팬들은 토트넘을 전성기로 돌려놓을 새로운 감독을 원했고, 무엇보다 포체티노 감독 시절 보여 줬던 공격 축구가 돌아오기를 바랐다.
지난 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셀틱은 승점 93점으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팀 득점은 92점으로 2020-21시즌 78점과 비교해 크게 올랐다. 그런데 포스테코글루 감독 2년 차를 맞이한 올 시즌엔 무려 114점을 기록했다. 2위 레인저스(93점)와 21점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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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라운드 첼시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철학이 드러난 경기였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데스티니 우도지까지 수비수 두 명이 퇴장당했는데에도 불구하고 라인을 높게 끌어올렸다. 시즌 첫 패배를 당했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물러서지 않는 전술은 팬들은 물론이고 선수들에게도 큰 지지를 받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 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누구인지, 내가 이곳에 있는 한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다. 만약 우리가 5명으로 줄어든다 하더라도, 우리는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후 'It's All Kicking Off'에 출연해 "철저한 리뷰가 있겠지만, 내부적으로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내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며 '만약 첼시를 상대로 8명의 선수만 남았다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물음엔 "내가 경기 끝나고도 이야기 했는데, 만약 우리가 5명만 남아도 우리는 여전히 라인을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5명으로 수비할 이유가 없다. 나도 방법을 모른다. 나도 사람들에게 이것을 축구 철학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했지만, 나는 여전히 하나의 강한 철학에 사로잡혀 있다. 내가 축구 서적들이 있는 도서관에 가면 나는 공격 축구 섹션에 붙어 있을 정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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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는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지난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던 존 스톤스도 선발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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