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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출전 주요 선수들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라운드가 2시간 늦게 시작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10일)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하려던 1라운드 경기를 2시간 연기해 오전 9시 30분부터 첫 팀을 출발시켰습니다.
대회 코스에 비는 내리지 않지만, 강풍이 불어 정상적인 경기를 펼치기 어려워지자 일부 선수가 티잉 구역에서 티오프를 거부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KLPGA 투어가 발표한 기상 정보에 따르면 대회 코스 내의 풍속은 초속 7∼9m입니다.
하지만 일부 선수들은 이보다 훨씬 강한 순간 돌풍이 수시로 불어 경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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