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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제로베이스원 석매튜·김태래 코로나 확진…팀 일정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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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석매튜·김태래 코로나 확진
소속사 "타 멤버들은 음성, 일정 변동"
한국일보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석매튜 김태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뉴스1,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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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석매튜 김태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에 두 사람은 팀 일정에 불참한다.

지난 2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공식입장을 통해 "석매튜 김태래는 이날 가벼운 몸살 기운 등 컨디션 이상을 느껴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석매튜 김태래는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권고에 따라 향후 5일간 별도의 시설에서 격리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석매튜 김태래를 제외한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나,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고 음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확진 여파로 3일 예정됐던 엠넷 '엠카운트다운' 히스토리 엠 사전 녹화는 취소됐다. 오는 6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는 석매튜 김태래를 제외한 제로베이스원 7명의 멤버가 참석한다. 다만 5일까지 진행되는 팬사인회 스케줄은 연기됐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달 10일 첫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로 정식 데뷔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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