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프로당구 PBA, 트라이아웃서 신규 선수 100명 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23 PBA 트라이아웃 장면

프로당구협회 PBA가 트라이아웃을 거쳐 신규 선수 100명을 선발했다고 오늘(27일) 발표했습니다.

PBA는 24일부터 이틀간 대전광역시의 한 당구 클럽에서 2023년 PBA 트라이아웃을 개최해 3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 선수를 뽑았습니다.

PBA 트라이아웃은 챌린지 투어 선수 선발전으로 1·2부 선수들이 1부 승격과 잔류를 위해 겨루는 '큐스쿨'이나 1부 우선 등록 제도와는 달리 프로당구 선수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일반인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입니다.

PBA는 199명의 신청자 중 선수 경험과 프로필 등을 살펴 3부 투어에서 활동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23명에게 3부 투어 우선 등록권을 줬고, 나머지 176명을 대상으로 토너먼트로 챌린지 투어 자격 선수 77명을 선발했습니다.

PBA 챌린지 투어는 오는 8월 말 개막하며, 7월 중순에는 2부 투어인 드림투어 시즌 개막전이 열립니다.

(사진=프로당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