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계로 전환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황의조의 계정 비공개 이유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황의조는 지난 24일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 대 수원 삼성의 경기를 끝으로 단기 임대 계약 만료를 앞둔 FC서울 선수 생활을 마무리 했다. 이날 서울은 1대 0으로 승리했다.
황의조는 향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포레스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과의 계약은 30일까지, 이후의 행보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지만 노팅엄으로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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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권가림 기자 hidd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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