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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 세계 1위 시비옹테크(폴란드)와 6위 코코 고프(미국)가 올해는 8강 길목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시비옹테크는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9일째 여자 단식 4회전에서 레샤 추렌코(66위·우크라이나)에게 1세트 경기 도중 기권승을 거뒀습니다.
1세트 게임스코어 5대 1로 시비옹테크가 앞선 상황에서 추렌코가 컨디션 난조로 기권했습니다.
고프는 안나 카롤리나 슈미들로바(100위·슬로바키아)를 2대 0(7-5 6-2)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는 시비옹테크가 2대 0(6-1 6-3)으로 고프를 제압했습니다.
둘의 상대 전적에서도 6번 만나 6번 모두 시비옹테크가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시비옹테크는 2020년과 2022년 프랑스오픈, 2022년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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