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시절 기억하는 대구 김진혁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목숨’ 걸고 승강 PO 준비”[현장인터뷰]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목숨 걸고 2경기 준비하자는 얘기했다.” 대구FC 수비수 김진혁(31)은 24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팀은 1-3으로 패했다. 대구는 11위가 확정, 오는 28일 K리그2 2위 충남아산과 승강 플레이오프(PO)를
- 스포츠서울
- 2024-11-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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