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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1초 만에 '벼락골'…전북, 서울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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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빗속에 열린 프로축구 경기에서는 '진기명기'가 나왔습니다. 전북 '구스타보' 선수가 경기 시작 11초 만에 골을 터뜨려, 역대 최단 시간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빗속에도 서울월드컵경기장에 3만 7천여 관중이 몰린 가운데,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서울의 백패스를 가로챈 전북 구스타보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