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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차준환 · 이해인이 뜬다!…'팀 트로피'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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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피겨 세계선수권에서 동반 은메달 쾌거를 이뤘던 차준환, 이해인 선수가, 한국 피겨 사상 첫 단체전 메달이라는 또 하나의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피겨 대표팀은 모레(13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월드 팀 트로피' 대회에 출전합니다.

팀 트로피는 2년마다 열리는 '국가 대항 단체전'으로, 한 시즌 동안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여섯 나라가 참가하는데, 우리나라는 이번이 첫 출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