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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박진영이 6년 만에 SBS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23일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SBS '싱포골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익승 PD,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이 참석했다.
‘싱포골드’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이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쇼콰이어(Show와 Choir의 합성어)’ 장르를 다룰 예정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박진영은 ‘K팝스타5’ 이후 6년 만에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박진영은 "'K팝스타'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만나게 돼 반갑다"라고 인사했다. 박진영은 "익승 감독님, CP분, 제작진 다 'K팝 스타'를 했던 팀들이 모여서 하는 거라 정말 행복했다. 사랑하는 형석이 형도 같이하게 됐고, 같이 가수들 지도해준 리아킴, 처음 만난 한가인, 이무진 씨와 가깝게 친해져 행복했다. 정말 즐겁게 녹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싱포골드’는 오는 9월 25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SB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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