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안서현과 이주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화 '오! 마이 고스트(홍태선 감독)' 측은 6일 오후 안서현과 이주연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리며 "7일 진행되는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에는 정진운과 홍태선 감독만 참석할 예정이다. 부득이하게 변동 된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오! 마이 고스트'는 7일 오후 2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진행한다. 당초 영화의 주역인 정진운, 안서현, 이주연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행사 전 안서현과 이주연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이 확인 된 것.
특히 안서현은 '옥자(봉준호 감독)' 이후 5년 만의 스크린 나들이이기에 시사회 불참이 더욱 아쉽다. 끈질기게 버티는 바이러스가 야속할 따름이다.
'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귀신을 보는 것이 유일한 스펙인 신입 FD 태민은 정진운이, 갈 곳 없는 스튜디오의 붙박이 귀신 콩이는 안서현이 맡아 열연했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스튜디오를 지키기 위해 펼치는 사람과 귀신의 콤비 플레이와 앙숙 케미가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주목된다. 영화는 15일 개봉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