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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야구 선수들에게 메이저리그는 꿈의 무대다. 중계방송을 통해 경기를 챙겨보면서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대전고 주장 김해찬(18)과 투수 송영진(18) 역시 마찬가지다. 이들은 ‘SPOTV NOW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전달받고 기뻐했다.
전국고교야구대회를 모두 중계하는 SPOTV NOW는 신세계 이마트배, 황금사자기, 청룡기, 대통령배, 봉황대기 등 올해 열리는 5개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 오르는 2팀 선수단 전원에게 SPOTV NOW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후원한다.
17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대전고와 전주고의 결승전을 앞두고 SPOTV NOW는 대전고 선수들에게 ‘SPOTV NOW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전달했다. 대전고 선수들은 6개월 동안 SPOTV NOW가 중계하는 메이저리그, 고교야구 등 다양한 경기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대전고 주장 김해찬은 “이전부터 SPOTV NOW를 통해 다양한 경기를 시청해왔다. 고등학생이라 부담이 있었는데,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으로 한동안 걱정 없이 메이저리그 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며 이용권을 들고 환하게 웃었다.
에이스 송영진은 “메이저리그를 정말 좋아한다. LA 다저스 워커 뷸러나 뉴욕 양키스 게릿 콜,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까지 리그를 주름잡는 투수들의 경기 영상은 다 챙겨본다. 메이저리그가 ‘꿈의 무대’라고 하지 않나.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메이저리그 경기를 보면서 ‘나도 저런 경기장에서 뛰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한다. 6개월 동안 더 열심히 경기를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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