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린가드의 손에 축구공이 아니라 시험지가 들려있습니다.
지난해 수능 영어 문제를 풀어보는 건데요.
어쩐지 좀 난처해 보이는데요?
[제시 린가드/FC서울 : 말도 안 돼 이건, 이걸 푼다고?]
영국 원어민인데도 이렇게 탄식을 하고 맙니다.
이게 시험 문제가 맞냐는 듯이 놀라움을 감추질 못하는 거 같죠.
우리 영어 시험,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만큼 정말 어렵긴 하죠?
린가드는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도 빠트리지 않았습니다.
이건 영어 아니라 우리말로 쉽게 풀어냈네요.
[제시 린가드/FC서울 : 빨리빨리빨리, 좋아좋아좋아, 파이팅 합시다!]
이수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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