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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골프 선수 퍼시 "디오픈 우승 스미스, LIV와 이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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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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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디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후원을 받는 LIV 골프와 이미 계약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호주 골프 선수 캐머런 퍼시는 호주 라디오 방송 RSN과 인터뷰에서 "스미스와 마크 리슈먼(호주)이 이미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와 계약했다"고 말했습니다.

스미스는 지난달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디오픈에서 우승했고, 현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입니다.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도 LIV 이적 관련 질문을 받고 사실상 답변을 피했던 스미스는 아직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속 선수입니다.

그러나 퍼시의 증언이 틀리지 않는다면 스미스와 리슈먼도 곧 PGA 투어를 떠나게 될 전망입니다.

PGA 투어 통산 6승의 스미스는 세계랭킹은 물론 2021-2022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서도 2위에 올라 있습니다.

리슈먼도 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거뒀고, 세계랭킹은 56위, 2021-2022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랭킹은 62위입니다.

스미스와 리슈먼의 LIV 계약 사실을 폭로한 퍼시는 PGA 2부 투어에서 2014년 한 차례 우승한 선수입니다.

스미스가 LIV 시리즈로 이적하면 LIV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가 됩니다.

지금은 18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LIV 시리즈 선수 중 최고 랭킹에 올라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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