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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전력강화위원도 줄사퇴…"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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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주관해 온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가 사실상 '와해'된 모양새입니다. 정해성 위원장이 전격 사퇴한 데 이어, 함께 했던 위원들까지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전력강화위원회는 정해성 위원장을 빼고 10명인데, 사흘 전 정 위원장이 사퇴하기 전에 이미 1명, 그리고 그 후에 4명, 이렇게 5명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