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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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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4연승, 우리카드는 5연승 신났다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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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캣벨(맨 오른쪽) 등 흥국생명 선수들이 29일 저녁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1로 누른 뒤 좋아하고 있다. 인천|강영조 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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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김경무전문기자] 흥국생명이 4연승을 줄달음쳤다.

흥국생명은 29일 저녁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의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7-25, 25-20, 22-25, 25-13)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7승12패 승점 21로 5위를 유지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3연패 늪에 빠졌다.

흥국생명의 캣벨은 33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고, 김미연은 서브 에이스 3개, 가로막기 2개를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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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등 우리카드 선수들이 29일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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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우리카드가 최하위 삼성화재를 3-0(25-22, 25-19, 25-15)으로 완파하고 5연승을 기록하며 6위에서 4위(8승11패)로 뛰어올랐다. 삼성생명은 4연패에 빠졌다.

트레이드로 우리카드에 합류한 센터 김재휘는 블로킹 2개를 합해 6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삼성화재의 러셀은 16점을 기록했지만, 범실도 9개나 기록하는 등 기대에 못미쳤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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