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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원주 DB의 허웅이었다. 7일 오후 1시 기준 104,792표를 받으며 최다 득표를 기록 중이다.
허웅은 올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평균 득점 17.3점으로 국내선수 1위, 평균 3점슛 개수 2.5개로 1위에 올라있다.
2위는 수원 KT의 허훈이다. 허훈은 지난 시즌 올스타 팬 투표 1위였다. 85,726표로 친형 허웅의 득표를 맹추격하고 있다.
서울 삼성 김시래(72,389표)와 국내선수 평균 리바운드 1위(7.2개) KT 양홍석(67,690표)이 나란히 3, 4위에 이름을 세겼다.
전주 KCC의 이정현(66,496표)과 대구 한국가스공사 김낙현(64,418표)이 5,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 SK 김선형(64,046표)과 안양 KGC인삼공사의 변준형(55,360표)이 7, 8위를 마크했다. 9위는 고양 오리온 이대성(53,948표), 10위는 DB의 김종규(53,771표)다.
올스타전 참가 선수는 팬 투표를 통해 포지션 구분 없이 최다 투표를 받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술위원회를 통해 최종 24명의 선수가 선발된다. 팬 투표 1, 2위 선수가 올스타전 주장이 되어 드래프트를 통해 올스타팀을 구성한다.
팬 투표는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 결과는 14일부터 비공개로 전환된다.
KBL은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개 구단 대표선수 사인볼, 미니 골든볼, KBL 미디어가이드북, USB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올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2022년 1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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