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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싸이퍼 "비, 이번엔 한발 물러서서 봐주셨다…그래도 여전한 정신적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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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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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보이그룹 싸이퍼가 스승 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싸이퍼는 2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블라인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비는 정신적 멘토"라고 했다.

싸이퍼는 비가 운영하는 레인컴퍼니에서 처음 선보인 7인조 신인 보이그룹이다.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포텐셜을 겸비한 일곱 멤버로 구성된 싸이퍼는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안꿀려'를 발매하며 가요계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비는 싸이퍼 데뷔 앨범 활동 당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가 하면, 데뷔 쇼케이스 진행을 맡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 만큼 이번 신보에도 비의 특별한 조언이 있었지는 궁금증이 높은 상황이다.

현빈은 "이번엔 한발 물러서서 보셨다. 앨범 전체적으로 반영된 것은 없지만, 만날 때마다 격려와 조언을 해주신다. 꿀리지 않게 도와주시는 것이 정신적 멘토인 것 같다"고 스승 비에 고마움을 전했다.

싸이퍼의 미니 2집 '블라인드'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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