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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가고 싶어요" 세리에A 괴물 수비수, 이적 공식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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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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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아탈란타 소속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23)가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일(한국시간) 개인 방송에서 "로메로가 '토트넘으로 보내 달라'고 구단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로메로는 토트넘의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표적이었으며 지난달 일찌감치 개인 합의를 마쳤다.

하지만 아탈란타가 요구한 이적료 5500만 유로(약 750억 원)에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협상이 길어졌다.

로마노 기자는 트위터에 "로메로는 토트넘으로 이적을 바라며,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탈란타가 대체 선수를 영입하고 나서야 이적을 승인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토트넘과 아탈란타가 이적료를 합의했다는 새로운 소식도 있다. 아르헨티나 매체 TyC스포츠는 "토트넘과 아탈란타는 5000만 유로에 보너스 500만 유로를 더한 조건에 합의했다"며 "하지만 아탈란타가 대체 선수로 메리흐 데미랄(유벤투스)를 먼저 영입해야 이적이 이루어진다"고 1일 전했다.

로메로는 아탈란타 핵심 수비수로 20-21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 차출됐고 코파아메리카 2021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출전해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아탈란타 감독은 "로메로는 월요일에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며 "선수의 결정이 중요하다. 구단 간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는 지 지켜보자"고 신중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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