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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부 소식에 정통한 ‘머페티어즈’는 7일(한국시간) “맨유 영입팀은 소피앙 암라바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할 것이라 보지 않았다. 그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선택이었다”라고 전했다.
모로코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암라바트는 날카로운 킥과 정확한 패스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원에서의 전투적인 수비로 팀의 중원 싸움에 큰 도움을 준다.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조국 모로코를 4강으로 이끈 주역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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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까지 암라바트는 실패작이 되고 있다. 별다른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한 채 교체 자원으로 전락했다. 이번 시즌 총 26경기에 출전한 것이 전부다.
또한 맨유는 7일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4 대패를 당했다. 암라바트는 이날 후반 15분 교체로 출전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상황을 바꿔놓지는 못했다.
자연스레 텐 하흐 감독은 팰리스전 대패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맨유 영입팀이 암라바트 영입에 대해 의문점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맨유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텐 하흐 감독은 최근 경질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맨유의 새로운 구단주인 짐 랫클리프 경은 텐 하흐 감독의 능력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 맨유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최하위로 탈락했으며 현재는 프리미어리그 8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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