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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유튜버 이승국, '대화의 희열3' 합류…유희열 "돈 되는 건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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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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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대화의 희열' 이승국이 합류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3'에서는 MC 유희열, 소설가 김중혁, 기자 신지혜, 유튜버 이승국이 출연해 다양한 시선으로 게스트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의 외로움과 농담의 무게를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여기 다시, 시작되는 말의 성찬'라는 자막과 함께 첫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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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은 "다들 오랜만이다. 대화의 희열3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2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유희열은 "김중혁이 전현무 같이 활동한다, 예능 거장들 사이에서 화려하게 등장하고 있다"며 "신지혜 기자는 9시 뉴스를 보는데 아는 얼굴이 나와서 놀랐다. 뉴스를 보는데 래퍼인 줄 알았다. 말을 되게 빨리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유튜브에서 '천재 이승국'으로 활동하는 이승국이 새로운 멤버로 출연했다.

열렬히 환영하던 김중혁은 "우리한테는 연예인이다"라고 하자 유희열은 "알아본 게 있다. 유튜브 콘텐츠를 하시는데 돈 되는 건 다 하시더라"라며 놀라워했다.

이승국은 영화 리뷰, 노래, 인터뷰, 브이로그, 자취 일기, ASMR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하고 있다. 총 조회수가 4,500만 뷰라며, 드웨인 존슨 인터뷰 영상이 가장 유명하다고 밝혔다.

그 영상은 영화 내용에 드웨인 존슨의 출신 배경을 자연스레 녹여낸 질문으로 드웨인 존슨을 감동하게 만든 인터뷰 영상이다. 이어 유창한 영어 실력과 깊이 있는 질문으로 외국 스타들의 최애 인터뷰어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김중혁은 "인터뷰를 잘한다는 이야기를 질문을 잘 던진다는 거다. 최적의 멤버라고 생각한다"라는 생각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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