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선율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N ‘보이스킹’에는 2라운드 1:1 지목 대결 ‘너 나와’가 그려졌다.
이날 이박사와 선율이 맞붙게 된 가운데 이박사가 선방에 나섰다.
‘보이스킹’ 선율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사진=보이스킹 캡처 |
이박사는 박군의 ‘한잔해’를 선곡해 화려한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를 꾸몄다. 그의 청중평가단 점수는 160점이 나왔다.
반격에 나선 선율은 마야의 ‘진달래꽃’을 선곡했다. 그는 “모 아니면 도일 것 같지만 고음에서는 내가 한 수 위”라고 각오를 다지며 고음 실력을 뽐냈다.
선율의 점수는 265점이 나온 상황. 최종 킹메이커의 선택은 선율에게 돌아가면서, 선율은 3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박사는 아쉽게 탈락하게 됐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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