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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거미가 날카로운 턱 선을 자랑했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에 "여러분 오랜만이지연"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거미는 "안녕하세요 거미입니다. 여러분 오랜만이에요"라며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 출연해 위너 강승윤 씨와 무대를 꾸며봤다. 굉장히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으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라겠다. 그럼 여러분 랜선에서 만나요"라고 밝게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거미는 지난해 8월 첫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날카로운 'V라인' 턱 선과 새하얀 피부는 많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거미는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 지난해 8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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