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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신애라가 53살 생일을 맞이했다.
신애라는 7일 자신의 SNS에 "일 년 전 생축 사진 올린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르다. 그 일 년 동안 난 뭘 했을까"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똑닮은 세 자녀, 차인표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외출 중인 신애라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엄마가 좋아하는 실용적인 선물들, 직접 만든 포장 봉투, 인화한 사진 뒤에 깨알같이 써준 편지들, 특별한 케이크, 그리고 함께한 하루가 너무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1969년 3월 7일생인 신애라는 최근 한국 나이 기준 53살 생일을 맞이했다. 그런 만큼 자식들에게 각종 선물로 축하를 받고 있는 행복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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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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