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하는 지네딘 지단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단 감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하며 증상 여부와 같은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지단 감독이 당분간 지휘봉을 잡을 수 없게 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팀 내 감염자가 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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