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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안산, 전남 고흥서 본격적인 2021시즌 담금질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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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안산 그리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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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안산 그리너스가 2021시즌의 첫 발을 내딛는다.

지난 1일 일찌감치 소집을 통해 안산에서 발을 맞추며 체력 훈련 등으로 전지훈련을 준비한 안산은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라남도 고흥에서 본격적인 2021시즌 담금질을 시작한다.

안산은 고흥 전지훈련에서 기초 체력 증진에 주안점을 두고, 기존 선수 및 새로 합류한 선수 간의 조직력 강화와 전술 훈련 등을 통해 전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김길식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 강화를 기본 바탕으로 체력훈련에 큰 비중을 두고 고흥 전지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수단이 리그 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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