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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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부적절한 SNS 활동을 한 남지민에게 자체 징계를 내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화는 6일 "온라인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남지민에게 벌금 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 라이온즈 신동수는 비밀 SNS 계정에서 부적절한 내용의 글과 사진을 대거 게재한 것이 들어나 물의를 빚었다. 남지민은 신동수가 게재한 장애인 비하 글에 동조하는 댓글을 단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한화 구단은 남지민에게 벌금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결국 한화 구단에서 나서 벌금 징계를 내렸다.
한편 삼성은 7일 신동수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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