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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영우기자]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 언론시사회가 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남주혁은 이날 블랙 수트로 완벽한 기럭지를 뽐냈다. 조각같은 외모도 돋보였다.
한편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와 영석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일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12월 10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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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의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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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가득, 훈훈~"
<사진제공=위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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