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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허지웅, 심한 악플러도 감동시킨 진심..뭉클한 대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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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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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이 악플러도 변화시킨 진심글을 공개했다.

14일 작가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선의만 존중할 수 있다면 우리는 누구와도 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생각보다 통하는 게 많을 겁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그리고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악플러가 허지웅에게 보낸 메시지가 담겨 있다. 입에 담기도 어려운 악플이지만, 이를 본 허지웅은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고, 이를 본 악플러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지웅은 2018년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을 진단받았다.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던 그는 2019년 8월 완치 소식을 알렸다. 이후 방송에 복귀해 SBS 러브FM '허지웅쇼'를 진행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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