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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축구회관] 이현호 기자 = 약 1년 만에 유럽파가 대표팀에 소집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5일과 17일에 각각 멕시코, 카타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장소는 유럽 오스트리아다. 경기에 앞서 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이강인 등 유럽파 7명을 소집했다. K리그1 우승팀의 핵심인 손준호도 발탁됐다. 또한 김민재, 권경원, 홍철, 김진수 등이 수비수로 뽑혔고, 조현우, 구성윤, 이창근이 골키퍼 자리를 채웠다.
#축구대표팀 11월 소집명단
골키퍼 - 조현우(울산) 구성윤(대구) 이창근(상주상무)
수비수 - 김민재(베이징 궈안) 권경원(상주상무) 박지수(광저우 헝다) 원두재(울산) 정태욱(대구) 김진수(알 나스르) 홍철(울산) 김태환(울산) 김문환(부산) 윤종규(서울)
미드필더 - 손준호(전북) 정우영(알 사드) 황인범(루빈 카잔) 이재성(홀슈타인 킬) 남태희(알 사드) 권창훈(프라이부르크)
공격수 - 손흥민(토트넘) 황희찬(라이프치히) 이강인(발렌시아) 이동준(부산) 나상호(성남) 엄원상(광주) 황의조(보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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