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역주행 신화' HYNN(박혜원)·케이시, 나란히 가을 발라드로 돌아왔다[SS뮤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감성적인 목소리로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이끌어낸 HYNN(박혜원)과 케이시가 나란히 가을 발라드로 돌아온다.

22일 오후 6시 HYNN(박혜원)의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Prod.by 박근태)’이 공개된다.

HYNN(박혜원)의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는 히트 메이커 김이나 작사가와 박근태 프로듀서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HYNN(박혜원)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가을과 겨울의 쓸쓸한 감성, 깊은 울림을 전달하는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YNN(박혜원)은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등을 통해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복면가왕’에서 최연소 가왕 타이틀을 품에 안는 등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케이시도 케이시 표 가을 발라드로 채워진 세 번째 EP 앨범 ‘추(秋)억’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한다.

타이틀곡인 ‘행복하니’는 케이시의 ‘그때가 좋았어’, ‘가을밤 떠난 너’, ‘똑똑(TOCK TOCK)’ 등을 탄생시킨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을 맡았으며, 케이시 역시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믿고 듣는 조영수X케이시 조합’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발표하는 곡마다 직접 작사한 현실적인 가사로 공감을 자아내는 케이시가 이번에는 어떤 이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질지 주목된다.

HYNN(박혜원)과 케이시는 모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지난해 각각 ‘시든 꽃에 물을 주듯’와 ‘그때가 좋았어’를 역주행 시키며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두 사람 모두 차근차근 대중성과 인지도를 높이고 있어, 이번 신곡 맞대결을 통해 또 한 번 가을 음원차트에서 힘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뉴오더 엔터테인먼트, 넥스타엔터테인먼트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