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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WKBL, 농구 활용 '집콕 트레이닝' 영상 제작…언택트 수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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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농구돌이와 함께하는 집콕 트레이닝' 이미지.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스포츠클럽 지도자들의 언택트(비대면) 수업을 지원하고자 '농구돌이와 함께하는 집콕 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WKBL 선수 출신으로 현재 학교스포츠클럽 농구 지도자로 활동 중인 김연주(전 신한은행)가 강사로 참여한 이번 영상은 총 10강으로 구성됐다.

농구를 활용한 간단한 동작부터 응용 동작까지 직접 따라 할 수 있게끔 제작했으며,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오락적인 요소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네이버 TV 'WKBL' 채널(https://tv.naver.com/wkbl)에서 볼 수 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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