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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일본의 유망주 쿠보 타케후사(18, 레알 마요르카)가 뛰어난 활약으로 라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6일(한국시간) 라리가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리오넬 메시, 앙투안 그리즈만, 루카 모드리치 등과 함께 쿠보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주의 팀은 4-4-2 포메이션에 공격진에는 카를레스 페르난데스(그라나다), 메시(바르셀로나)가 투톱으로 뽑혔다. 이어 쿠보, 그리즈만(바르셀로나), 마르코스 요렌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위치했다.
수비진에는 세르지 로베르토(바르셀로나), 마누 산체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호아킨(바야돌리드),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가 선택됐고, 골키퍼는 아센호(비야레알)이 이름을 올렸다.
쿠보는 지난 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 경기에서 6개의 드리블을 성공시키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며 주목 받았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음에도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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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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