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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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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리뷰] '메시 침묵' 바르사, 세비야와 0-0 무...레알과 3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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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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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갈 길 바쁜 바르셀로나가 세비야 원정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2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후안에서 열린 2019-20시즌 라리가 30라운드에서 세비야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65점으로 1위를 지켰다. 그러나 한 경기 덜 치른 레알 마드리드와의 점수 차는 단 3점 뿐이다.

바르셀로나는 메시, 수아레스, 브레이스웨이트, 비달, 부스케츠, 라키티치, 알바, 피케, 랑글렛, 세메두, 슈테켄을 선발로 내세웠다. 그리즈만, 아르투르 등은 서브에 자리했다.

전반 초반 수아레스의 슈팅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바르셀로나의 공격은 무산됐다. 곧이어 메시, 라키티치의 연이은 슈팅이 나왔다. 이 역시 번번이 상대 수비에 막혔다. 세비야는 바네가 루크 데용의 슈팅으로 맞섰다.

바르셀로나는 후반에 브레이스웨이트, 비달, 라키티치를 빼고 아르투르, 그리즈만, 푸이그를 투입했다. 변화는 크지 않았다. 오히려 세비야에게 역습을 허용해 가슴을 졸였다. 결국 두 팀은 득점 없이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결과]

세비야(0): -

바르셀로나(0): -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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