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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디에코 코스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승점 1점을 벌어줬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에서 열린 2019-20시즌 라리가 28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아틀레티코는 디에고 코스타, 마르코스 요렌테를 최전바엥 세우고 카라스코, 사울, 코케, 테예를 2선에 배치했다. 수비는 로지, 히메네스, 사비치, 트리피어와 오블락 골키퍼가 지켰다.
선제골은 홈팀 빌바오가 기록했다. 전반 37분 왼쪽 측면에서 베르치체가 올려준 땅볼 크로스를 무니아인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 공은 오블락 손을 피해 골문 구석에 꽂혔다.
2분 뒤 아틀레티코의 동점골이 나왔다. 코케가 박스 안으로 밀어준 땅볼 패스를 코스타가 이어받아 먼 골대쪽으로 밀어 넣었다. 아틀레티코는 카라스코의 슈팅으로 역전을 노렸으나 무위에 그쳤다.
코스타는 후반 초반 헤더 슈팅으로 추가골을 노렸다. 빌바오는 베르치체의 슈팅으로 맞섰다. 아틀레티코는 코스타, 카라스코를 빼고 모라타, 르마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이어 요렌테를 대신해 코레아를 넣었다. 그러나 추가 득점 없이 1-1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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