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11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CC에서 개막하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 세계 랭킹 20위 내 선수 중 15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PGA 투어는 3월 중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2019-2020시즌 일정을 일시 중단했다. 찰스 슈와브 챌린지엔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비롯해 2위 욘 람(스페인), 3위 브룩스 켑카, 4위 저스틴 토머스, 5위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까지 '톱5' 전원이 참석한다. PGA투어는 "이 대회에 세계 랭킹 5위 이내 선수들이 모두 나오는 것은 1986년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박혜진 여자프로농구 연봉 1위 지켜
여자프로농구 박혜진(우리은행)이 네 시즌 연속 여자프로농구(WKBL) 연봉 1위 자리를 지켰다. 박혜진은 김정은(우리은행) 안혜지(BNK) 박지수(KB)와 함께 연봉 상한선인 3억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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