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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토트넘의 새 시즌 유니폼 홈킷 유출본이 나온데 이어 페이크 제품도 등장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전 유니폼과는 사뭇 다른 문양이 눈에 띈다.
영국 '푸티헤드라인스'는 1일(한국시간) "토트넘의 2020-21시즌 홈킷의 새로운 사진이 올라왔다. 엠블럼과 나이키 마크로 인해 페이크 제품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새 시즌 홈 유니폼 디자인은 이미 유출됐다. 노란색과 네이비 색 트림이 어깨, 넥과 옆구리에 위치했고, 유니폼 전면에는 문양이 추가된 모습이었다.
'푸티헤드라인스'는 "2020-21시즌 홈 유니폼이 나이키의 이전 제품들보다 훨씬 눈길을 끈다"며 긍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정식 출시는 7월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푸티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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