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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N년 전 오늘의 XP] 소이현 ‘정석 시구 패션에도 가릴 수 없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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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3년 5월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배우 소이현이 시구를 했다.

두산 베어스 팬으로 알려진 소이현은 이날 2008년 7월 30일 이후 두 번째로 잠실야구장의 마운드에 올랐다. 유니폼 상의와 스키니진, 운동화로 시구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 소이현은 이날 두산 베어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패해 승리요정에 등극하지는 못했다.

이후 소이현은 한화 이글스의 팬인 남편 인교진과 함께 유니폼을 입고 각자의 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야구장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지난 2014년 10월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에 단란하고 화목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소이현은 현재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시구자로 나선 '두산 팬' 소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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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 패션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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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청순한 와인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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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에서 미모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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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승리를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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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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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선 먹방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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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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