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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큰 부상 피한 즐라탄, 스웨덴 돌아가 일주일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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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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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다행히 큰 부상을 피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스웨덴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언론 ‘풋볼 이탈리아’는 28일(한국 시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스웨덴으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팀 훈련에서 슈팅을 하다가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다고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서는 이브라히모비치의 선수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전하며 그의 은퇴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하지만 다행히 아킬레스건은 멀쩡했다. 검사 결과 이브라히모비치는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부상을 당했다. 이번 부상은 한 달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일단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으로 돌아가 리그가 재개될 때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AC밀란 복귀 후 10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여전한 능력을 보여줬다. 이브라히모비치가 이번 부상을 극복하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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