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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유현주 '상큼함을 머금은 미녀 골퍼'[엑's HD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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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천, 윤다희 기자] 28일 오전 경기도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8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1라운드 경기, 유현주(26, 골든블루)가 1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잠시 미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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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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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근육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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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병 몸매 드러나는 섹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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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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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는 미녀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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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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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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