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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TV조선] 꿈을 응원하는 무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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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밤 10시

TV조선은 28일 밤 10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를 방송한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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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꿈을 응원하는 노래들로 무대를 펼친다. TOP7은 본인들의 어릴 적 장래 희망과 관련한 의상을 입고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다. 영탁은 어린 시절 꿈이었던 판사 복장을 하고 나타나 "TOP7의 한 멤버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며 정동원을 피고로 세운다.

이날 방송에선 TOP7에 도전장을 던지는 시청자가 등장한다. 자신을 '중구 물망초'라 밝힌 도전자는 "친구들 사이에 100점 도전이 유행"이라며 도전에 나선다.

정동원은 초등학생 신청자와 전화가 연결돼, 사상 최초로 자신보다 어린 신청자와 통화한다. 형들과 있을 때는 장난기 많고 쾌활하던 정동원은 초등학생 신청자 앞에선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정동원은 여유롭게 인사하더니 "너는 꿈이 뭐야?"라며 어른스럽게 군다. 임영웅과 정동원의 첫 듀엣 무대도 공개된다. 둘은 많은 이에게 꿈과 희망을 줬던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OST를 선보인다.




[백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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