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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옥문아들’ 셔누xJR, 혼자 있는 시간에 하는 것? “먹방 vs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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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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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몬스타엑스 셔누와 뉴이스트 JR이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몬스타엑스 셔누와 뉴이스트 JR이 어색미로 남다른 웃음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셔누와 JR이 출연해 “동료 사이”라고 답하며 어색미로 웃음을 안겼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사이로, 셔누가 형이고 데뷔는 JR이 더 빠르다고. 한번도 JR을 불러본 적 없다는 셔누는 “JR씨. 좀더 친해지면 ‘종윤아’라고 부르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본격적인 퀴즈가 진행됐다. 첫 번째는 ‘인싸’는 타인과 잘 어울리는 사람, ‘아싸’는 타인과 섞이지 못하는 사람, 새롭게 떠오른 ‘마싸’는 어떤 사람인가를 묻는 문제였다. 정답은 나만의 기준에 따라 사는 사람으로 ‘마이 싸이더’의 준말이라고.

이어서 MC 김숙은 두 사람에게 “혼자 있는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셔누는 “혼자 있으면 너튜브 본다”면서 “워낙 먹는 걸 좋아한다. 혼자 무리하게 시켜서 하나하나 맛을 본다”라고 답했다.

또한 JR은 “주로 하는 건 게임”이라고 게임마니아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정형돈이 “성윤이, 위너 친구들이 (게임 도중에) 다 떠났다”라며 같은 게임 멤버였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러다가 우리 딸이랑 게임 하겠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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