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오픈이 올 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는다. 사진은 지난해 포토콜 장면. [사진=KLPGA] |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오픈과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아시아나항공오픈은 7월 10일부터 사흘간,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은 7월 17일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이었다.
KLPGA는 "타이틀 스폰서인 아시아나항공, 문영그룹과 함께 대회 개최에 관한 논의를 거듭한 결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소 결정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두 대회는 내년 다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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