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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온리원오브 "꿈에 그리던 그레이와의 작업…음악적 역량+외모까지 닮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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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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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온리원오브가 그레이와의 작업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 'Produced by [ ] Part 1' 발매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신보 'Produced by [ ] Part 1'은 '면'을 향한 온리원오브의 새로운 선으로 '점선면' 시리즈의 스핀오브격인 앨범이다. 그레이, 보이콜드, 차차말론 등 정상급 프로듀서들과 협업한 이번 앨범은 감각적인 프로듀서들과 온리원오브의 음악적 결합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angel'은 EDM 비트와 힙합이 크로스오버된 곡으로 데뷔곡 'Savanna'와 두번째 앨범 타이틀곡 'sage'로 이어지는 선과 악의 스토리를 이어받는 곡이다. 보이그룹 프로듀싱에 처음으로나서는 그레이가 진두지휘를 맡아 온리원오브와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규빈은 "저도 작업을 하지만 아티스트로서, 프로듀서로서 꿈에 그리던 그레이와 작업을 하게 됐다. 그레이 뿐만 아니라 보이콜드, 차차말론 모두 음악적인 면에서 배울 부분이 많았다. 심지어 그레이는 잘생겨서 닮은 부분이 많았다. 편하게 대해주셔서 좋은 작업물이 나온 것 같다"고 그레이와의 작업 소감을 밝혔다.

러브는 "이번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님과 작업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통해 성장했다. 'ANGEL'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장르의 곡이라 '이번에는 다르네'라고 생각하실 것 같다. 전 앨범까지는 주로 섹시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chill'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아 보시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RSVP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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