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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금)

덱스, 서현진 스킨십에…"심장 터질 것 같아"·"따로 소주 한 잔"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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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덱스가 서현진의 플러팅과 스킨십에 설렘을 드러냈다.

13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는 "덱스와 로코 찍으러 온 서현진"이라는 제목의 '덱스의 냉터뷰'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덱스는 "대한민국의 로코퀸"이라며 서현진을 소개했다.

서현진은 덱스에게 "어떻게 하면 예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냐"고 물었다. 덱스는 "편하게 해봐라"라고 말했고, 서현진은 이에 다리를 꼬더니 "덱스야~"라고 말해 설렘을 유발했다.

이후 덱스에게 뜨개질을 알려준 서현진. 서현진은 "이렇게 감아서"라고 말하며 손 스킨십을 했고, 덱스는 "나 심장이 터질 것 같다. 땀난다"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자막에는 '숨이 안 쉬어져요'라고 적혀져 웃음을 더했다.

덱스는 서현진의 이상형에 대해 "7살 연하도 OK라고 하더라. 요즘도 동일하냐"라고 물었다. 서현진은 "7살 보다 더 나가잖아"라며 덱스와의 나이차를 언급했다. 이들의 나이차는 10살.

덱스는 "더 안되냐고 물어보는 거다"라고 했고, 서현진은 "너무 되지"라고 말해 설렘을 더했다. 덱스는 "성격은 부드러운 게 더 좋다?"라고 물었고, 서현진은 그렇다고 답했다. 덱스는 "가짜 사나이에서 무섭게 나와서"라며 걱정을 표했고, 서현진은 "아니야 섹시했어"라고 말했다.

"이상형을 정리해 보면"이라고 말한 덱스에게 서현진은 "너지 뭐"라고 말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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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는 "따로 나가서 소주 한 잔?"이라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살림 같은 건 어떠냐"라고 물었다.

서현진은 "집안에서 만 오천 보를 걷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덱스는 "집이 얼마나 크면 200평 되나 봐"라고 장난쳤고, 서현진은 "어떻게 나갈지 궁금해죽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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