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4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삼성을 7-2로 눌렀다.
송은범은 3이닝 동안 단 1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지난해 7월 한화 이글스에서 이적해 LG 불펜 승리조로 뛴 송은범은 2020년 LG 5선발 후보로 꼽힌다.
삼성 윤성환은 2이닝 동안 홈런 3개 포함 5안타를 맞고 4실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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