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이 기억력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되는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 16회는 ‘뇌벨업! 잠자는 두뇌 트레이닝법 TOP6’를 주제로 3040 남녀 1,000명이 키우고 싶어 하는 뇌 능력과 가장 솔깃한 뇌 트레이닝 방법에 관한 차트가 공개된다. 방송인 샘 오취리가 렌을 대신해 MC로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호구의 차트’ 녹화에서는 기억력을 높이고 싶다는 의견이 차트 1위를 달성했다. MC들은 1위 차트에 격하게 공감하며 다들 기억력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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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 기억력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JTBC2 |
그러나 전진은 “기억력이 좋다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다”라며 “지금까지의 모든 신화 안무를 다 기억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신화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모든 안무를 기억하고 있다” “신화 안무만큼은 앞으로 2~30년이 지나도 까먹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 언급하며 신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정혁은 “전진 형은 일상생활에서도 춤을 추고 계신다. 처음 뵀을 때 술 마시면서 일상 얘기를 하는데도 팝핀이 나오는 모습을 봤다”라며 전진의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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